미국 기상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구현한 실시간 미세먼지 영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내 오염물질 영향으로 충청과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서풍을 타고 중국으로부터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아니지만, 내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찬 바람이 불며 미세먼지가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출근길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2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6도로 예년보다 5도나 높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며 날씨가 무척 추워지겠고요.
목요일인 모레 아침 서울 기온은 -6도까지 뚝 떨어지며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고 대기는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로 예상되고요.
낮기온 6도, 광주 11도, 부산 11도로 예상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이번 주 일요일까지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12217471324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